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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라리스

ailas 설정 자주사용하는 명령어 중에서 너무 긴 내용은 간단하게 줄이고 싶어진다.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말이 길면 줄이듯이 긴 것은 싫어하는게 우리의 본능인가보다. alias는 유닉스계열에서 긴 명령어를 줄이는 용도로도 쓰인다. 단축키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. 매번 폴더의 리스트를 볼 때 세로로 정렬하기 위해 ls -al 을 입력하기가 귀찮다. 그래서 우리는 흔히 줄여쓰는 형태가 ll 이다. 전에는 이런 명령어가 어떤 서버에서는 먹히고 어떤 서버에서는 안먹히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게 다 단축키처럼 설정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였다. 그래서 나도 내가 익숙한 환경으로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으니 이런 작업 또한 해야하지 않을까? ㅎㅎ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냈다. 서론이 길었다. 결론먼저 남긴다. 계정의 홈 디렉토리에.. 더보기
로그인 후 보이는 쉘 모양? 바꾸기 배쉬쉘로 바꿨더니 bash-3.2 # 이렇게 나오는게 또 익숙하지 않았다. 기존까지 내가 접했던 서버들은 대부분 [계정명@호스트네임] # 이렇게 되어있던것 같다. 그래서 난 또 삽질을 시작했다. 이왕 내가 익숙한 환경으로 만들기로 결심한거 해보기로 했다. 수 많은 구글링과 네이버링을한 결과 완성된 버전을 기록한다. 루트상태에서 /etc/profile을 수정한다.(없다면 그냥 생성하는걸로~)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#Default bash shell configuration tty -s && s.. 더보기
솔라리스에 FTP를 설정하자 기본적으로 솔라리스는 root 계정으로 ftp를 사용 할 수 가 없다. 보안 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root계정으로는 ftp접속을 할수 없게 되어있다. 만약 root계정으로 접속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바꿔줘야 하는데 엄청 간단하다. (되도록이면 root로 ftp 접속을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.) vi /etc/ftpd/ftpusers 로 파일을 열어본다. 5번째 줄에 있는 root라는것을 주석 처리 해주고 나서 저장만 하면 끝. 주석 처리는 맨 앞에 샾(#)을 붙여서 #root 이렇게 해주면 끝! 저장하고 나가서 FTP로 접속해보면 유후~ 더보기
hostname(호스트네임) 변경하기 설치하고 보니까 별 것 아니지만....호스트네임이 unknown 으로 보이니까 뭔가 찝찝해졌다. 그래서 호스트네임을 지저하고 싶어졌다. 구글링 시작~! 구글링 결과 방법은 매우 쉬웠다. 솔라리스10의 경우 딱 3가지 파일만 수정하면 됐다. 1. /etc/hosts 파일에서 변경 => 127.0.0.1 localhost 말고 현재 설정된 ip에 unknown이라고 된 부분에 사용하고자 하는 호스트네임을 설정한다. 난 pertetest 라는 호스트네임을 쓰기로 했다. 밑에는 결과 스샷 ㅋㅋ pertetest 라고 내가 써 넣기 전에는 unknown 으로 되어있었다. 2. /etc/nodename 에서 삽입 => 이 파일을 vi에디터로 열어서 보면 빈 파일이다. 여기에 그냥 사용 할 호스트네임을 위와 동일한 .. 더보기
설치 후 쉘과 홈디렉토리 설정 변경하기 유닉스 초보인 나에게 솔라리스는 많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게 만들었다. VMware로 설치해서 내가 일 할 때 쓰던 환경과 많은 것이 다른 상태이다. 일하며 만난 솔라리스 서버들은 많은 사용자편의 설정 및 기능이 들어가 있던 것이다. 그래서 나는 이것을 내가 일하며 만나는 흔한(?) 솔라리스의 환경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. 이런것도 할줄 알아야 내 실력을 쑥쑥 커가는거니까?! ^^ 그래서 일단 쓰기 불편하고 낯선 쉘과 초기 디렉토리를 변경 해 볼 것이다. 먼저 초기 디렉토리 설정을 위한 준비! 솔라리스를 설치하고 터미널을 열면 화면에 딸랑 # 만 보인다. 당황스럽다. 난 누구? 여긴 어디? 하는 마음이 생긴다. 그래서 조심스럽게 pwd를 눌러보면 또 딸랑 / 만 있다. 오 노~~~ 최상위 루트란 뜻의 / .. 더보기